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닫기
메뉴

알림마당

서브본문

보도자료

(동아일보) 난방비 안드는 한옥 개발 소식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636
등록일
2012-07-06 16:10
SNS 공유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냉난방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에너지절약형 그린한옥’이 대구에 등장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 자락에 건립해 공개한 이 목조한옥은 연면적 300m²(약 90평) 크기로 지하 1층, 지상 1층 구조다. 겉모양은 전통한옥이지만 벽과 지붕, 창문, 온돌에 첨단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손실을 크게 줄인다. 기존 한옥에 비해 겨울철 난방에너지 비용을 90%까지 줄일 수 있다. 여름에는 외부 열기를 최대한 막아 시원함을 유지한다.

지붕과 벽, 온돌 등 주요 구조물을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표준화했으며 3.3m²당 건축비는 600만 원이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교육용으로 사용한다. 윤용섭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기존 한옥의 단점인 냉난방 에너지 문제를 크게 개선했다”며 “세계에너지총회 때 활용할 만하다”고 말했다. 대구세계에너지총회는 내년 10월 13∼17일 100개국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을 주제로 엑스코에서 열린다.

[동아일보]

이전글
(위원장 말씀자료) 호남권 전국순회포럼 개회사
다음글
(중앙일보) 지하상가 지각변동 (여의도 1.5배 크기 지금도 뚝딱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