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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권영걸 위원장, 지방소멸, 목조건축 등 한ㆍ일 건축정책 협력 확대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57
등록일
2024-07-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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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걸 위원장, 지방소멸, 목조건축 등 한ㆍ일 건축정책 협력 확대
-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장관), 외무성 관계자 등 협의 -


□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권영걸 위원장은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본을 방문하여 한ㆍ일 건축정책 현안 논의를 위해 여러 일본 정부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 밝혔다.
 
□ 권영걸 위원장은 7월 26일(금)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 사이토 데쓰오(斉藤鉄夫)와 면담을 가졌으며, 목조건축, 거리그린벨트, 스마트 건축 및 도시정책 등 일본 국토교통성과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들을 논의하였다.
 
ㅇ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과의 만남은 위원회 설립 이래 최초의 교류로서, 권 위원장은 '공원 같은 나라, 정원 같은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4대 중핵과제*와 17개 정책과제**를 소개하였다.
* 4대 중핵과제: 1. 국가상징공간 조성, 2. 기후변화대응 선진 생태도시 조성, 3. ICT 융복합형 K-도시ㆍ건축 사업모델 개발 및 수출, 4. 지방소멸‧고령화사회 대응 도시건축계획
** 17개 정책과제: 국가상징공간 기획 및 정책수립, 거리 그린벨트, 목조건축 대중화 및 목조도시 활성화, 스마트 한옥 대중화, 폐ㆍ유휴공간 재생 등
 
□ 권 위원장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건축, 도시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교류를 지속해나가자는 뜻을 전달하였다.
 
 
ㅇ 사이토 대신은 “권 위원장의 이러한 제안에 열린 마음으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같이 고민하고 협조해나갈 것이며, 이번 첫 협의로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이 더욱 증진되길 희망한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ㅇ 권 위원장은 목조건축 산업화와 대중화에서 앞서간 일본의 정책과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목조 건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전국적으로 13만호 이상의 폐가와 공가(빈집)에 관한 대책, 스마트홈 설계와 양산 등에 관해 한일 간 기술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화답하였다.
 
□ 이번 권 위원장의 방문을 계기로 일본과는 향후에도 목조건축의 대중화 및 활성화, 거리 그린벨트 및 보행친화거리 조성,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건축 및 도시관리정책 등 주요 건축정책을 함께 논의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한일 건축협의회(국장급) 실무회의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아울러 이번 면담 이후, 권 위원장은 친환경 스마트 목조건축과 도시재생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외무성 전략적대외발신거점실장과 면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를 비롯한 여러 현장과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설계사무소인 (주)니켄세케이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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