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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미래 공공건축의 방향을 모색한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16
등록일
2024-04-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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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공공건축의 방향을 모색한다
- 30일 총괄건축가 한자리에 모여 공공건축 발전방향 논의
 
□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권영걸)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30일(화)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서울시 용산구)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자체 총괄건축가 콜로키움’을 공동개최한다.
 
ㅇ 이번 행사는 2008년 민간전문가 제도 도입후 16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공공건축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건축기본법에 근거를 둔 ‘민간전문가 제도’는 건축, 도시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민간전문가(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를 활용하여
공공건축의 디자인 개선과 건축․도시․경관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ㅇ 민간전문가는 통합적인 시각으로 지역사업 추진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자체 담당공무원들과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수준높은 공공건축과 품격있는 공간환경을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는 민간전문가 제도 확산을 위해 ’19년부터 국고보조사업으로 총 43개 지자체에 38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민간전문가제도 안내서’를 발간․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ㅇ 민간전문가 제도는 70여 개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다.
 
- ’24.4월 현재 도시․건축 사업을 총괄․조정하는 자체 총괄건축가 46명(광역지자체 11명, 기초지자체 35명)과
분야별 공공건축가들(1,400여명)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먼저,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위원회 7기 비전과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하며, 우리나라 도시건축정책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ㅇ 주제발표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민간전문가 제도의 성과와 발전방안’(1부)과 ‘미래를 대비하는 공공건축의 나아갈 방향’(2부)에 대해
9명의 총괄건축가와 전문가의 주제발표 후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발표자) 강병근(서울, 건국대 명예교수), 조준배(영주, 유진도시건축연구소), 이석현(의정부, 중앙대 교수), 나건(부산, 홍익대 교수),
차주영(안성, 공간환경컨설팅 지음), 박종기(보령, 순천향대 교수), 이기옥(파주, 필립종합건축사사무소), 백선경(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
 
* (자유토론 좌장) 김종헌(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배재대 교수)
 
ㅇ 현장에서 활동하는 총괄건축가가 한자리에 모여 지자체별 민간전문가제도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공공건축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의 공공건축과 도시경관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 기반의 총괄건축가의 역할이 중요하다.
본 행사를 통해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개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제시된 의견들이 국가건축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ㅇ 국토교통부 이우제 건축정책관은 “공공건축물은 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이를 뒷받침하는 민간전문가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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