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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역사성·상징성 깃든 국가상징공간, 서울 전역에 조성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76
등록일
2023-09-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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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권영걸, 이하 ‘국건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국가상징공간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11일 오후 4시 30분 국건위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국가상징공간: 도시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하여 국가적 정체성을 표출하고 새로운 시대가치(폐쇄→개방・소통・생태・인간중심 등)를 담아내는 장소이자, 미래도시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시민 소통공간을 의미

ㅇ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국가상징공간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하고, 앞으로 공동 계획수립, 선도사업 추진, 공동홍보 및 비전발표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ㅇ 또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요 이슈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문체부, 보훈부 등 주요 관계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장급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협약당사자 외 관련 부처 및 기관의 국장급 공무원이 참석하여 주요현안 논의
 
□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의 대표적 역사‧문화자원을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국가적 정체성과 국민적 자긍심을 고양하고 전체 서울시민이 혜택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ㅇ 앞으로 국건위는 기획연구와 관계기관 협의체 논의를 통해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건축・도시적 관점(H/W)과 문화적 가치(S/W)를 접목한 통합적인 공간구상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 권영걸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상징공간을 국가적 정체성을 표현하고 국민적 자부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조성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의 협업과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국건위가 콘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ㅇ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국격을 높이는 국가상징공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한편, “국가 SOC인프라의 주무 부처로서 국가상징공간의 방향과 연계한 국토도시의 미래비전을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오세훈 서울시장도 “서울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과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국가상징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예시) 서울의 주요 역사‧문화자산】


※ 위의 예시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선도사업 선정과는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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