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는 2025년 9월 17일(수) 오전 11시 15분,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진애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ㅇ 국건위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로, 20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해왔다.
ㅇ 제8기 위원장으로 취임한 김진애 위원장은 건축과 도시를 전공한 도시건축가로, 대통령자문 건설기술 · 건축문화선진화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회의원 시절 국토교통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건축 ‧ 도시 및 공간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 이날 행사에는 국건위 민간 위촉위원과 국토부 건축정책관(국건위 기획단장 겸임), 국건위 기획단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김 위원장은 “명품 랜드마크와 같은 허영을 버리고, 모든 시민이 좋은 건축 · 좋은 도시를 만들고 즐기는 주체가 되는 ‘공간 민주주의’를 실현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時‧所‧參) ’25.9.17(수), 11:15∼11:45 / 국건위 대회의실/ 위원장‧민간위원(8)‧건축정책관 등
ㅇ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건축은 시민 일상의 안전과 평화,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며, 지방소멸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좋은 건축·좋은 도시·시민 행복을 위해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희망과 불만을 폭넓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에서 보듯, 일상에서 경험하는 건축문화 자산과 도시공간 자산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하고 젊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축산업 선진화, 도시형 건축 ‧ 주택 촉진을 위한 규제 혁신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실용적 ‧ 실천적 태도로 새로운 시대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이를 위해 “건축분야와 국민, 지자체와 국토부, 더 나아가 문화 · 산업 · 외교 등 관계 부처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아울러 국건위 민간 위촉위원과 기획단에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국건위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로, 20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해왔다.
ㅇ 제8기 위원장으로 취임한 김진애 위원장은 건축과 도시를 전공한 도시건축가로, 대통령자문 건설기술 · 건축문화선진화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회의원 시절 국토교통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건축 ‧ 도시 및 공간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 이날 행사에는 국건위 민간 위촉위원과 국토부 건축정책관(국건위 기획단장 겸임), 국건위 기획단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김 위원장은 “명품 랜드마크와 같은 허영을 버리고, 모든 시민이 좋은 건축 · 좋은 도시를 만들고 즐기는 주체가 되는 ‘공간 민주주의’를 실현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時‧所‧參) ’25.9.17(수), 11:15∼11:45 / 국건위 대회의실/ 위원장‧민간위원(8)‧건축정책관 등
ㅇ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건축은 시민 일상의 안전과 평화,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며, 지방소멸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좋은 건축·좋은 도시·시민 행복을 위해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희망과 불만을 폭넓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에서 보듯, 일상에서 경험하는 건축문화 자산과 도시공간 자산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하고 젊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축산업 선진화, 도시형 건축 ‧ 주택 촉진을 위한 규제 혁신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실용적 ‧ 실천적 태도로 새로운 시대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이를 위해 “건축분야와 국민, 지자체와 국토부, 더 나아가 문화 · 산업 · 외교 등 관계 부처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아울러 국건위 민간 위촉위원과 기획단에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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