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제건축사연맹(UIA) 이사회 초청만찬 개최

 -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UIA 초청만찬 주최 및 건축문화제 개막식 참석
 - 공간 양극화, 기후변화 등 해결을 위한 건축‧도시공간 혁신 및 건축사 역할 강조


□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는 2025년 10월 20일(월) 19시, 서울에서 국제건축사연맹(UIA*) 이사회 및 국가별 대표 초청 만찬을 개최했다. 

   * 국제건축사연맹(The International Union of Architects): 1948년 설립, 117개국 가입, 3년마다 총회 및 연 2회 이사회를 개최하며 ’25년 하반기 서울 개최(10.20~10.22)

 ㅇ 동 만찬에는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및 국내 건축 3단체장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학회)과 UIA 회장(레지나 공티에(스위스))을 비롯한 이사진, 국별 대표* 등 총 80명이 참석하였다.

   * 프랑스, 브라질, 카메룬, 레바논, 코트디부아르, 레바논,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등

□ 이날 만찬 환영사에서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공간 양극화, 기후 변화, 에너지와 환경 이슈, 도시 안전, 신기술 혁신, 노령화 등 인구 변화 등 이 시대의 만만치 않은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건축과 도시공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혁신, 건축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10월 21일(화) 오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될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에서 보듯, 한국문화의 매력의 근원은 서울 성곽길, 골목과 같은 우리 일상의 풍경에 있다. 삶의 온기,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 건축, 도시를 만드는데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기여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