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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2014년 도코모모(Do.co.mo.mo) 국제 컨퍼런스 개최지 확정-수정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617
등록일
2012-08-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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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이상정, 이하 국건위) 8월 7일부터 10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의 에스푸(Espoo) 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도코모모 국제컨퍼런스에서 코모모(DO.CO.MO.MO) 국제컨퍼런스2014년 9월 우리나라(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국건위에서는 작년 10월 2017년 UIA(세계건축가연합) 세계건축대회 치에 이어 이번 도코모모 국제회의에도 이상정 위원장이 직접 참하여 지지연설 및 주요 회장단 면담을 통해 한국유치를 적극 지원하였다.

도코모모*(DOcumentation and COnservation of building, sites and neighborhoods of the MOdern MOvement)근대건축에 관한 세계적인 학자와 이론가들 그리고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가장 대표적인 대규모 세계 대회

이번 2014년 도코모모 국제회의의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으로 근대축에 관한 세계적인 학자와 이론가들 그리고 건축가들에게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근대건축과 문화유산 및 주변환경의 기록과 보존을 위하여 1988년 출범한 국제단체로 2012년 현재 56개국이 참여하여 활동 중

이번 행사는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한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의 근대건축 논의에 대하여 많은 회원국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사이다.

ㅇ “충돌과 확장”이라는 의제로 열리게 되는 이 행사는 유럽이나 미국 중심의 모더니즘이 아시아의 전통문화와 충돌하면서 어떻게 확장되어 갔는지 그 내용과 과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 모더니즘의 확장과 충돌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 한국 모더니즘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우리 근대문화유산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ㅇ 특히, 도코모모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일제강점기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 의원으로 사용되다가 이후 국군기무사령부로 사용된 후 미술관으로 사용되는 근대문화유산을 보존 및 활용하는 사례로서, 한국의 근대문화유산 보존운동을 세계적 활동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이번 제13회 도코모모 국제회의(2014) 유치를 통해 2017년 UIA 세계대회와 연계하여 한국의 근대건축과 근대문화유산을 계에 알림으로써 한국건축 문화홍보 및 품격제고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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