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닫기
메뉴

알림마당

서브본문

보도자료

(파이낸셜 뉴스) U-City 기술 중동시장 수출 모색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597
등록일
2012-06-13 16:42
SNS 공유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국토부 수주지원단 파견

정부가 국내 건설.부동산시장의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첨단도시(U-City) 기술의 중동 아부다비 수출을 모색한다. 국토해양부는 12일 중동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아부다비 U-City & 건축 로드쇼'에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단 파견은 지난 2010년 3월 제1차 콜롬비아 보고타와 지난해 4월 중국 상하이에 이어 세번째다.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은 앞서 2차례의 파견을 통해 총 14억6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수주지원단은 아부다비 도시계획위원회(UPC)와 도시계획전략, 모범사례 등을 공유하는 공동 세미나를 열고 양측의 도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아부다비 도시계획위원회는 2007년 아부다비 도시계획과 개발을 위해 설립된 정부기관이다.

양측은 토지이용 및 도시계획분야에서 정보를 교류하고 인력파견,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며 양측 기업참여 유도를 통해 민간교류도 촉진하게 된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내수 부진에 빠진 국내 U-City와 첨단건축(초고층빌딩) 시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창기 기자

이전글
(새전북뉴스) 30일, 건축/도시정책 포럼
다음글
(파이낸셜 뉴스) 해외수주 총액 지난해보다 44%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