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닫기
메뉴

알림마당

서브본문

보도자료

(연합뉴스) 전주에서 '호남권 건축도시정책 포럼' 개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656
등록일
2012-06-01 14:58
SNS 공유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전주서 '호남권 건축도시정책 포럼' 개최

[연합뉴스]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와 전북도가 지역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건축도시정책 포럼을 연다.

전북도는 28일 국건위와 지역 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건축도시정책분야 전문가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권 건축 도시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건위 이정면 위원은 '설계·시공·자재의 건축정보 호환을 위한 통합표준체계 구축'이란 주제로, 전북대 남해경 교수는 '한옥의 발전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국건위 이 위원은 국가 전반에 걸친 낭비,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건축품질 향상과 공기단축, 리스크 감소 등을 위하여 설계, 시공, 자재의 건축정보 호환을 위한 통합표준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북대 남 교수는 한옥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주거문화로 한옥의 우수성과 친환경 녹색 건축으로서의 가능성, 한옥의 경쟁력에 대하여 피력하고 한옥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지원정책과 한옥교육을 주도할 수 있는 한옥 공교육기관 육성의 필요성을 주장할 계획이다.

주제별로 진행될 지정토론 시간에는 국건위 위원 및 지역의 건축 전문가 등 각각 7인의 패널이 참여해 해당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동시에 참석자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게 된다.

<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2012. 05. 28>

이전글
(뉴스1)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전주서 포럼 개최
다음글
(새전북뉴스) 30일, 건축/도시정책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