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따로붙임 파일은 "신진 건축사 발굴, 육성 방안"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젊고 유능한 건축사를 정부가 육성한다 |
신진 건축사 발굴 위해“45세 이하”만 따로 설계공모 추진
□ 젊고 창의적인 신진 건축사들의 시장 진출 기회를 넓혀 우리나라를 대표할 건축사를 육성하기 위해 만 45세 이하 건축사를 대상으로 설계공모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소규모 아파트, 도서관, 문화 복지시설 등 전국 10개 사업이 4월부터 발주되며, 상반기 중 학교시설이 추가될 계획이다. 이미 유럽이나 일본 등에서는 신진 건축사들을 위한 공모가 개최되고 있다.
□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이상정)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젊고 역량있는 신진 건축사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올해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를 대상으로 하는 설계공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ㅇ 국토해양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한 「신진건축사 발굴ㆍ육성방안」을 4월 5일 오후 개최된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제9차 회의에 상정하여 확정하였다.
□ 신진건축사 발굴ㆍ육성방안에는 올해부터 매년 신진건축사 대상의 설계공모를 추진하고, 설계공모방식도 신진건축사가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