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명박 대통령, 국건위 노고를 치하하는 간담회 가져 “건축정책 주요성과를 회고하며 소회를 나눠” |
□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이상정, 이하 국건위)는 1월 18일(금, 12:00분) 이명박 대통령을 모시고 민간위원, 국토해양부 장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청와대에서 가졌다.
□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 품격에 걸맞는 국토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국건위와 관계 부처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해 온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디자인 코리아(Design Korea)” 프로젝트의 성과를 회고하고 국건위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ㅇ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건축정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녹색건축‧도시를 조속히 구현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ㅇ “최근 세계 음악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싸이처럼, 역량 있는 국내 건축가들이 해외에 적극 진출하여, 당당히 한국 건축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형 건축을 수출하는데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또한, “G20 및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20-50 클럽 가입, GCF 사무국 유치 등 이미 우리나라는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만큼 건축이 세계일류로 당당히 서 주기 바라며, 건축인 모두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그런 날이 조속히 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국건위 위원들은 건축한류의 창조, 창의적이고 세계적인 건축가의 양성 및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건축, 국민에게 적극 다가가는 건축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ㅇ 이어 이상정 위원장은 “국건위가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공간환경과 건축물을 창조하고, 건축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