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통합계획 국제심포지엄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와 한국건축가협회(회장 박제유)에서 마련한 '사람·가로·공동체 중심의 공유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건축통합계획 국제심포지엄'이 12월 3일(금)에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의 개발 방식을 보완하고 가로공간 중심의 입체적 도시계획을 위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등과 도시건축통합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토론의 장이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도시건축통합계획의 추진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시범사업 담당 MA의 사례 발표와 '도시건축통합계획 계획방향', 'Lessons Learned. Toward a Field Urbanism for the New York and Seoul'의 기조발제가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Biomorphic Urbanism: The Future of Cities', 'Feedback from Smart City in France', '도시건축통합계획을 위한 제언'의 주제 발제 및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본 심포지엄은 국내외 도시 및 건축 분야의 전문가(학계, 협회, 업계 등)가 한 자리에 모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시건축통합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행사로서 유튜브 채널 'LH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특별건축구역 제도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이 주최·주관한 '특별건축구역 제도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가 12월 17일(금)에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007년 ｢건축법｣에 도입된 특별건축구역 제도의 운영 실태, 공동주택 적용 사례와 확대 적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제도의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특별건축구역 운영 실태와 향후 방향', '특별건축구역과 공동주택의 실험', '특별건축구역의 가능성'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유튜브 채널 'auri TV'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